
전남 완도에는 이름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섬이 있습니다. 바로 생일도입니다. 생일도는 한자로 生日島, 말 그대로 “태어난 날”을 뜻하는 이름을 가진 섬입니다. 섬에 도착하면 생일 케이크 조형물이 여행객을 맞이하고, 금곡해수욕장, 백운산, 구실잣밤나무 숲, 용출리해안갯돌밭, 금머리갯길 등 조용하지만 깊은 매력을 품은 여행지가 이어집니다.
생일도는 화려한 관광지라기보다 조용히 쉬고, 걷고, 바다를 바라보기 좋은 섬입니다. 특히 생일을 맞아 여행을 떠나고 싶은 분, 가족과 조용한 섬 여행을 계획하는 분, 펜션에서 하루 쉬며 바다와 산을 함께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잘 어울립니다.
이번 글에서는 완도 생일도 여행 일정을 중심으로 생일도 이름의 뜻, 가는 방법과 배시간, 당일치기·1박 2일 코스, 펜션과 숙소, 식당, 먹거리, 트레킹 코스까지 한눈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완도 생일도 여행 핵심 요약
| 여행지 | 생일도 |
|---|---|
| 행정구역 | 전라남도 완도군 생일면 |
| 이름 뜻 | 生日島, 새롭게 태어나는 섬·생일처럼 행복한 섬이라는 의미로 알려짐 |
| 대표 항구 | 당목항 → 생일도 서성항 |
| 배 소요시간 | 약 25분 내외 |
| 대표 명소 | 서성항 케이크 조형물, 구실잣밤나무 숲, 용출리해안갯돌밭, 금머리갯길, 백운산, 학서암, 금곡해수욕장 |
| 추천 일정 | 당일치기 가능, 여유롭게 보려면 1박 2일 추천 |
| 숙소 유형 | 리조트, 펜션, 민박, 게스트하우스 |
| 대표 먹거리 | 백반, 매운탕, 해산물, 전복, 생선구이, 차돌짬뽕 등 |
※ 배시간, 숙소 운영, 식당 영업 여부는 계절·기상·현장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방문 전 전화 확인을 추천합니다.
목차
- 생일도 이름의 뜻과 유래
- 생일도 가는 방법과 배시간
- 생일도 당일치기 여행 일정
- 생일도 1박 2일 여행 일정
- 생일도 대표 명소 소개
- 생일도 펜션·숙소 고르는 법
- 생일도 식당·먹거리 추천
- 생일도 트레킹 코스
- 여행 전 준비물과 주의사항
- 자주 묻는 질문 FAQ

1. 생일도 이름의 뜻과 유래
생일도라는 이름은 여행자에게 가장 먼저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정말 생일과 관련이 있는 섬인가?”라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생기기 때문입니다. 생일도는 한자로 生日島라고 쓰며, 말 그대로 “태어난 날”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생일도의 이름 유래는 여러 이야기로 전해집니다. 하나는 섬 주민들의 마음이 착하고 어질어 갓 태어난 아이와 같다고 하여 날 생, 날 일 자를 붙였다는 이야기입니다. 또 다른 이야기는 과거 섬 주변에서 사고와 어려움이 많았기 때문에 아픈 과거를 딛고 새롭게 태어나자는 뜻을 담아 생일도라 불렀다는 설명입니다.
그래서 생일도 여행은 이름부터 특별합니다. 생일에 맞춰 가도 좋고,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고 싶을 때 가도 좋습니다. 섬에 들어서는 순간 “오늘 하루는 내 삶이 다시 태어나는 날”이라는 의미를 붙여볼 수 있습니다.
생일도 이름 포인트
- 생일도는 한자로 生日島라고 씁니다.
- “세상에 태어난 날”이라는 의미를 떠올리게 합니다.
- 착하고 어진 주민들의 성품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아픈 과거를 잊고 새롭게 태어나자는 뜻이 담겼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 서성항에는 생일 케이크 조형물이 있어 인증샷 명소로 좋습니다.
2. 생일도 가는 방법과 배시간
생일도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배편입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길은 완도군 약산면 당목항에서 생일도 서성항으로 들어가는 배편입니다. 약산 당목항에서 생일도까지는 약 25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비교적 부담이 적은 섬 여행입니다.
자가용 여행자는 차량을 배에 싣고 들어갈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생일도 안에서 금곡해수욕장, 용출리해안갯돌밭, 학서암, 백운산 들머리 등을 편하게 둘러보려면 차량이 있으면 훨씬 편합니다. 다만 차량 선적은 배편과 차량 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일도 대표 이동 동선
- 완도 또는 강진 방향에서 약산면 당목항으로 이동합니다.
- 당목항 매표소에서 생일도 서성항행 승선권을 발권합니다.
- 차량 동반 시 차량 선적 가능 여부와 차량번호를 확인합니다.
- 당목항에서 배를 타고 생일도 서성항으로 이동합니다.
- 서성항 도착 후 생일 케이크 조형물에서 인증샷을 남깁니다.
- 이후 구실잣밤나무 숲, 용출리, 금곡해수욕장, 학서암 방향으로 여행을 시작합니다.
당목항 ↔ 생일도 서성항 배시간 예시
아래 시간표는 여행 계획을 세우기 위한 참고용 예시입니다. 실제 배시간은 계절, 요일, 기상, 차량 선적 상황, 선사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으므로 출발 전 반드시 완도군 여객선정보, 가보고 싶은 섬, 당목항 매표소에 확인해야 합니다.
| 구분 | 예상 출발 시간 | 비고 |
|---|---|---|
| 당목항 → 생일도 서성항 | 06:40 / 08:00 / 09:50 / 11:30 / 13:50 / 15:30 / 17:10 / 18:00 | 약 25분 소요, 변동 가능 |
| 생일도 서성항 → 당목항 | 07:15 / 08:35 / 10:25 / 12:05 / 14:25 / 16:05 / 17:40 / 18:30 | 당일치기라면 마지막 배 시간 확인 필수 |
※ 위 시간은 참고용입니다. 배편은 기상 악화, 성수기 증편, 선박 점검, 차량 선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배 타기 전 꼭 확인할 것
- 승선자 전원 신분증을 챙기세요.
- 차량 선적 시 차량번호와 차량 요금을 확인하세요.
- 주말과 성수기에는 출항 시간보다 여유 있게 도착하세요.
- 풍랑, 안개, 기상 악화 시 결항될 수 있습니다.
- 당일치기는 돌아오는 배 시간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 생일 당일 방문 혜택이 있는지 매표소에 확인해보면 좋습니다.
3. 생일도 당일치기 여행 일정
생일도는 배 시간이 맞으면 당일치기도 가능합니다. 다만 섬 안에 볼거리가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너무 많은 코스를 넣기보다 서성항, 구실잣밤나무 숲, 용출리해안갯돌밭, 학서암, 금곡해수욕장을 중심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시간 | 일정 | 여행 포인트 |
|---|---|---|
| 08:00 | 당목항 출발 | 생일도 서성항행 배편 이용 |
| 08:30 | 서성항 도착 | 생일 케이크 조형물 인증샷 |
| 09:00 | 구실잣밤나무 숲 | 숲 그늘에서 조용한 산책과 멍 때리기 |
| 10:30 | 용출리해안갯돌밭 | 동글동글한 갯돌과 바다 풍경 감상 |
| 12:00 | 점심 식사 | 서성항 또는 마을 식당에서 백반·매운탕·해산물 식사 |
| 13:30 | 학서암 | 백운산 자락의 고즈넉한 암자 방문 |
| 15:00 | 금곡해수욕장 | 부드러운 모래와 해송 풍경, 해변 산책 |
| 17:00 | 서성항 복귀 | 마지막 배 시간 확인 후 당목항으로 이동 |
당일치기 여행의 핵심은 무리하지 않는 것입니다. 백운산 정상 산행까지 넣으면 시간이 빠듯할 수 있으므로, 첫 방문이라면 해안 명소와 금곡해수욕장 중심으로 둘러보는 일정을 추천합니다.
4. 생일도 1박 2일 여행 일정
생일도의 진짜 매력은 1박 2일 일정에서 더 잘 살아납니다. 해 질 무렵 금곡해수욕장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밤에는 조용한 펜션에서 쉬고, 다음 날 백운산이나 금머리갯길을 걸으면 섬이 주는 깊은 휴식을 느낄 수 있습니다.
1일차|서성항 입도와 해안 명소 여행
- 오전 : 당목항 출발, 생일도 서성항 도착
- 오전~점심 : 서성항 케이크 조형물, 구실잣밤나무 숲, 용출리해안갯돌밭
- 점심 : 서성항 또는 마을 식당에서 백반·매운탕 식사
- 오후 : 금머리갯길 일부 구간 산책 또는 학서암 방문
- 늦은 오후 : 금곡해수욕장 산책과 일몰 감상
- 저녁 : 금곡해수욕장 주변 펜션·민박 체크인 후 휴식
2일차|백운산·학서암 또는 여유로운 해변 산책
- 아침 : 숙소 주변 산책 또는 금곡해수욕장 조용한 바다 감상
- 오전 A코스 : 백운산 짧은 산행 또는 전망 포인트 방문
- 오전 B코스 : 학서암과 해안도로 드라이브
- 점심 : 서성항 주변 식당에서 식사
- 오후 : 서성항 복귀, 당목항행 배편 탑승
- 추가 코스 : 당목항 복귀 후 약산해안치유의숲 또는 고금도 충무사 연계 가능
1박 2일 일정이라면 숙소 위치가 중요합니다. 해변 분위기를 원하면 금곡해수욕장 주변, 이동 편의성을 원하면 서성항 주변, 조용한 마을 분위기를 원하면 용출리나 다른 마을 민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5. 생일도 대표 명소 소개
① 서성항 생일 케이크 조형물
생일도 여행의 시작은 서성항입니다. 배에서 내리면 생일도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커다란 케이크 조형물이 여행객을 맞이합니다. 생일도 인증샷을 남기기 가장 좋은 장소이므로, 섬에 도착하자마자 사진 한 장은 꼭 남겨보세요.
② 구실잣밤나무 숲
생일도에는 숲에서 조용히 쉬기 좋은 장소가 있습니다. 구실잣밤나무 숲은 바다만 보고 끝나는 섬 여행이 아니라, 숲과 그늘, 바람 소리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여행 중 잠시 휴대폰을 내려놓고 멍하니 쉬어가기 좋습니다.
③ 용출리해안갯돌밭
용출리해안갯돌밭은 동글동글한 갯돌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풍경이 인상적인 장소입니다. 모래사장과는 다른 해안의 질감을 느낄 수 있으며, 파도가 돌 사이로 스며드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생일도 특유의 조용한 매력이 살아납니다.
④ 금머리갯길
걷기 여행을 좋아한다면 금머리갯길을 추천합니다. 해안 절벽과 너덜경, 바다 전망이 어우러지는 길로, 생일도의 거친 자연미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다만 길 상태와 날씨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편한 신발과 물은 꼭 준비하세요.
⑤ 백운산
백운산은 생일도를 대표하는 산입니다. 높이는 483m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섬 산답게 오르면 바다 전망이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산행을 제대로 하려면 반나절 이상 여유가 필요하므로, 당일치기보다는 1박 2일 일정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⑥ 학서암
학서암은 백운산 자락에 자리한 고즈넉한 암자입니다. 생일도 주민들의 신앙과 삶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쉬어가기 좋습니다. 산길이 포함될 수 있으므로 이동 전 도로와 주차 상황을 확인하면 좋습니다.
⑦ 금곡해수욕장
금곡해수욕장은 생일도에서 가장 편안하게 쉬기 좋은 해변입니다. 완만하게 굽은 해안선과 부드러운 모래, 해송과 동백이 어우러진 풍경이 매력적입니다. 생일도에서 1박을 한다면 금곡해수욕장 주변 숙소를 고려해볼 만합니다.
생일도 명소별 추천 체류시간
- 서성항 케이크 조형물 : 10~20분
- 구실잣밤나무 숲 : 30분~1시간
- 용출리해안갯돌밭 : 30분~1시간
- 금머리갯길 : 일부 구간 1~2시간, 전체 트레킹은 여유 필요
- 학서암 : 40분~1시간
- 금곡해수욕장 : 1시간 이상
- 백운산 산행 : 반나절 이상 여유 권장
6. 생일도 펜션·숙소 고르는 법
생일도 숙소는 대형 호텔보다 리조트, 펜션, 민박, 게스트하우스 중심입니다. 섬 여행에서는 숙소 위치가 여행 만족도를 크게 좌우합니다. 숙소에서 바다가 보이는지, 식당과 편의점이 가까운지, 차량 이동이 편한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숙소 위치 | 추천 대상 | 장점 |
|---|---|---|
| 금곡해수욕장 주변 | 가족 여행, 커플 여행, 해변 휴식 | 해변 산책과 일몰 감상에 좋음 |
| 서성항 주변 | 당일 연계, 이동 편의성, 뚜벅이 여행 | 항구와 식당, 마을 편의시설 접근성이 좋음 |
| 용출리 방향 | 조용한 섬마을 분위기, 걷기 여행 | 해안갯돌밭과 금머리갯길 접근성 |
| 리조트형 숙소 | 단체 여행, 가족 모임, 편한 숙박 선호자 | 객실 수와 부대시설이 비교적 안정적 |
생일도 숙소 예시
- 완도 이엘 리조트 : 생일도 리조트형 숙소로 알려진 곳입니다. 단체나 가족 여행 시 비교 후보로 넣어볼 만합니다.
- 금곡마을펜션 : 금곡해수욕장 주변 숙박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잘 맞습니다.
- 용출게스트하우스 : 걷기 여행자나 조용한 마을 숙박을 원하는 분들에게 어울릴 수 있습니다.
- 민박형 숙소 : 섬마을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민박도 좋은 선택입니다.
펜션 예약 전 체크리스트
- 객실에서 바다가 보이는지 확인하세요.
- 차량 주차가 가능한지 확인하세요.
- 바비큐 가능 여부와 비용을 확인하세요.
- 근처 식당과 편의점까지 거리를 확인하세요.
- 배편 지연 시 체크인 가능 시간을 확인하세요.
- 성수기와 주말에는 객실이 빨리 마감될 수 있습니다.
- 섬 숙소는 최근 리뷰와 실제 사진을 꼭 확인하세요.
7. 생일도 식당·먹거리 추천
생일도 식당은 대도시처럼 선택지가 많은 편은 아닙니다. 대신 섬마을 식당 특유의 백반, 매운탕, 해산물, 생선구이, 전복 요리 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요일이나 비수기에는 식당이 쉬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 식사는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일도에서 먹기 좋은 음식
| 메뉴 | 추천 이유 | 추천 대상 |
|---|---|---|
| 백반 | 섬마을 식당에서 가장 무난하게 먹기 좋은 메뉴 | 가족 여행, 당일치기 여행 |
| 매운탕 | 바다 섬 여행 분위기를 살리기 좋은 메뉴 | 어른 동반 여행, 점심 식사 |
| 전복 | 완도권 대표 먹거리로 여행 기분을 살릴 수 있음 | 몸보신 여행, 부모님 동반 |
| 생선구이 | 아이와 어른 모두 먹기 편한 메뉴 | 가족 여행 |
| 차돌짬뽕·탕수육 | 생일민박식당 등에서 알려진 메뉴로, 색다른 한 끼 가능 | 아이 동반, 간단한 식사 선호자 |
생일도 식당 예시
- 월드식당 : 매운탕과 백반류를 찾는 분들이 참고할 만한 식당입니다.
- 생일민박식당 : 차돌짬뽕, 탕수육 등으로 알려진 식당입니다.
- 생일도 생돈가 : 서성항 주변 백반 식당으로 여행 후기에서 언급되는 곳입니다.
- 숙소 식사 : 펜션이나 민박에서 식사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으니 예약 시 확인하세요.
식당 이용 주의사항
- 비수기와 일요일에는 식당이 쉬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단체 여행은 식사 예약을 미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저녁 식사는 숙소 주변 식당 운영 여부를 확인하세요.
- 섬 안에서는 장보기 선택지가 제한될 수 있어 필요한 간식은 미리 준비하세요.
- 생선회나 해산물은 계절과 조업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8. 생일도 트레킹 코스
생일도는 걷기 좋은 섬입니다. 섬 전체가 산과 바다를 품고 있어, 바다를 보며 걷는 길과 숲을 지나는 길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대표적으로 생일도 둘레길, 금머리갯길, 백운산 산행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 코스 | 추천 대상 | 특징 |
|---|---|---|
| 생일도 둘레길 | 걷기 여행자, 섬 트레킹 초보~중급자 | 바다 조망과 숲길, 마을길이 어우러지는 대표 걷기 코스 |
| 금머리갯길 | 해안 절경을 좋아하는 여행자 | 너덜경과 해안 풍경이 인상적인 코스 |
| 백운산 산행 | 등산 경험자, 조망 여행자 | 정상에서 완도 앞바다와 섬 풍경 조망 가능 |
| 금곡해수욕장 산책 | 가족 여행, 부모님 동반 여행 | 부담 없이 걷기 좋은 해변 산책 코스 |
트레킹을 계획한다면 배시간을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당일치기로 들어가서 산행을 하면 돌아오는 배 시간을 놓칠 수 있으므로, 백운산 산행이나 긴 둘레길 코스는 1박 2일 일정에 넣는 것이 안전합니다.
트레킹 준비물
- 접지력 좋은 운동화 또는 등산화
- 생수와 간식
- 모자, 선크림, 얇은 겉옷
- 보조배터리
- 오프라인 지도 또는 지도 앱 캡처
- 배편 시간표 캡처
- 비상 연락처와 숙소 전화번호
9. 여행 전 준비물과 주의사항
생일도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섬이지만, 섬 여행 특성상 준비가 부족하면 불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배편, 식당, 숙소, 차량 선적은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 신분증 : 배 승선 시 필요합니다. 동행자 전원 준비하세요.
- 배시간 확인 : 당일치기는 돌아오는 배 시간이 가장 중요합니다.
- 차량 선적 확인 : 자가용으로 들어갈 경우 선적 가능 여부를 확인하세요.
- 멀미약 : 배 멀미가 있는 분은 미리 복용을 고려하세요.
- 간식과 생수 : 섬 안에서는 선택지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 현금과 카드 : 소규모 식당이나 민박 이용을 위해 둘 다 준비하세요.
- 편한 신발 : 해변, 숲길, 갯길, 산길이 모두 포함될 수 있습니다.
- 숙소 예약 확인 : 1박 여행은 예약 확인 문자를 저장하세요.
- 식당 영업 확인 : 특히 일요일과 비수기에는 전화 확인이 필요합니다.
- 섬에는 주유소가 없을 수 있음 : 차량을 가져간다면 당목항 도착 전 연료를 확인하세요.
10. 여행 스타일별 추천 코스
| 여행 스타일 | 추천 코스 |
|---|---|
| 당일치기 핵심 코스 | 서성항 → 구실잣밤나무 숲 → 용출리해안갯돌밭 → 점심 → 학서암 → 금곡해수욕장 → 서성항 |
| 부모님 동반 여행 | 서성항 → 구실잣밤나무 숲 → 점심 → 금곡해수욕장 → 펜션 휴식 → 다음 날 학서암 |
| 커플 여행 | 서성항 케이크 조형물 → 용출리해안갯돌밭 → 금머리갯길 일부 → 금곡해수욕장 일몰 → 오션뷰 펜션 |
| 트레킹 여행 | 1일차 해안 명소 / 2일차 백운산 또는 생일도 둘레길 걷기 |
| 힐링 여행 | 금곡해수욕장 숙소 중심 → 해변 산책 → 식당 백반 → 카페 또는 숙소 휴식 |
11. 자주 묻는 질문 FAQ
Q. 생일도는 어디에 있나요?
생일도는 전라남도 완도군 생일면에 있는 섬입니다. 보통 완도군 약산면 당목항에서 배를 타고 생일도 서성항으로 들어갑니다.
Q. 생일도 이름의 뜻은 무엇인가요?
생일도는 한자로 生日島라고 쓰며, “태어난 날”이라는 뜻을 떠올리게 합니다. 주민들의 성품이 갓 태어난 아이처럼 어질다는 이야기와, 새롭게 태어나자는 뜻에서 이름이 붙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Q. 생일도 배는 어디서 타나요?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항구는 완도군 약산면의 당목항입니다. 당목항에서 생일도 서성항까지 배로 약 25분 정도 걸립니다.
Q. 생일도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다만 배시간을 잘 맞춰야 하며, 당일치기는 서성항, 구실잣밤나무 숲, 용출리해안갯돌밭, 학서암, 금곡해수욕장 정도로 압축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생일도는 1박 2일이 더 좋은가요?
생일도의 조용한 분위기와 해변 일몰, 백운산 산행, 금머리갯길 트레킹까지 즐기려면 1박 2일을 추천합니다. 금곡해수욕장 주변 숙소를 잡으면 해변 산책과 휴식이 편합니다.
Q. 생일도 숙소는 어디가 좋나요?
해변 휴식을 원하면 금곡해수욕장 주변, 이동 편의성을 원하면 서성항 주변, 조용한 섬마을 분위기를 원하면 용출리 방향 숙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Q. 생일도에서 먹을 만한 음식은 무엇인가요?
백반, 매운탕, 해산물, 전복, 생선구이, 차돌짬뽕 등을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식당 수가 많지 않고 휴무가 있을 수 있으니 방문 전 전화 확인을 추천합니다.
Q. 생일도에 차량을 가지고 들어가는 것이 좋나요?
가능하다면 차량을 가져가는 것이 편합니다. 섬 안의 명소들이 흩어져 있어 차량이 있으면 이동 시간이 줄어듭니다. 단, 차량 선적 가능 여부와 요금은 배편 확인 시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마무리|생일도는 이름처럼 새롭게 쉬어가는 섬입니다
완도 생일도는 이름부터 특별한 섬입니다. 생일 케이크 조형물이 있는 서성항에서 여행을 시작해, 구실잣밤나무 숲에서 마음을 쉬고, 용출리해안갯돌밭에서 파도 소리를 듣고, 금곡해수욕장에서 해변을 걸으면 왜 이 섬이 “매일이 생일처럼 행복한 섬”으로 불리는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당일치기도 좋지만, 가능하다면 1박 2일로 머물러보세요. 섬 여행은 빠르게 지나가는 것보다 천천히 머무를 때 더 깊어집니다. 펜션에서 하룻밤 쉬고, 다음 날 아침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시간은 도시 여행에서는 쉽게 얻기 어려운 선물입니다.
생일도 여행을 준비한다면 배시간, 차량 선적, 숙소 예약, 식당 영업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준비만 잘하면 생일도는 조용하고 따뜻한 남도 섬 여행지로 오래 기억될 것입니다.
※ 이 글은 완도 생일도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정보성 글입니다. 배시간, 운임, 차량 선적, 펜션·숙소 운영, 식당 영업 여부는 계절과 기상, 현장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출발 전 완도군 여객선정보, 가보고 싶은 섬, 당목항 매표소, 숙소·식당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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